에어부산 소형기종 일반석 앞뒤 간격 가장 좁아

조원호 기자 2025. 9. 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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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6개 항공사가 보유한 소형항공기 중 에어부산 A320-200의 일반석 좌석 간격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치 기준 1인당 좌석 면적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진에어 등의 순으로 저가항공사가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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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브리핑- 6개사 중 고객 1인당 면적은 가장 넓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6개 항공사가 보유한 소형항공기 중 에어부산 A320-200의 일반석 좌석 간격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항공기 기준 좌석 수는 200인 미만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23일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국내 항공사의 일반석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180명이 타는 에어부산 A320-200은 안장폭(본인 좌석 왼쪽~오른쪽) 45.36㎝, 좌석 간격 71.1~73.7㎝, 고객 1인당 면적 0.32~0.33㎡였다. 비슷한 기종에서 좌석간격이 가장 좁았다. 다만 해당 기종의 1인당 면적은 가장 넓었다. 복도 통로 간격이 가장 좁은 항공사는 티웨이항공(B737-800, 42.9㎝)이었다.

최소치 기준 1인당 좌석 면적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진에어 등의 순으로 저가항공사가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비슷한 기종이어도 1인당 면적, 안장폭, 좌석 간격, 통로간격 등이 넓었다.

정 의원은 “항공기별 좌석 수와 좌석 면적은 항공사의 영업방침과 고객의 선택, 시장 원리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겠지만 항공기가 보편적인 교통수단이 되면서 고객의 이용편의성도 중요한 고려 기준이 돼야 한다”며 “국토부는 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고객의 항공 이용 복지와 편의성이 개선되도록, 행정지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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