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 어쨌든 통증 완전 사라지진 않았다...훈련에 지장 없는 정도" 경기 감각 찾는게 '관건'

권수연 기자 2025. 9.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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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세터 안혜진이 돌아왔다.

GS칼텍스가 컵대회 두 번째 경기 순항할 수 있을까.

23일 오후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만난다.

리베로 한수진에 대해서는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뛰지 않았다. 훈련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인데 이번에 훈련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컵대회를 앞두고 훈련량을 좀 올렸는데 본인이 느끼기에도 부족했던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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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여수, 권수연 기자) 직전 경기, 세터 안혜진이 돌아왔다. GS칼텍스가 컵대회 두 번째 경기 순항할 수 있을까.

23일 오후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만난다.

GS칼텍스는 직전 페퍼저축은행에 역스윕승을 거두며 기로에 서있다. 권민지가 15득점, 유서연 13득점으로 활약했고 이주아가 교체로 투입되어 9득점했다. 다만 높이를 앞세운 현대건설은 쉽게 볼 수 있는 적이 아니다. 

라인업은 직전 대회와 달라진 것이 없다. 경기 전 만난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이주아, 최유림이 최근에 잘 해줬지만 일단 웜업존에서 대기시키면서 상황을 보고 투입시키겠다"고 운을 뗐다.

오랜 어깨와 무릎 부상에 시달리던 세터 안혜진이 직전 경기에서 풀세트를 소화했다. 세트 성공률은 28.23%, 득점도 4개를 올렸다. 

물론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다. 아픈 것도 여전하다. 이영택 감독은 "어쨌든 수술을 한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는다. 보강운동을 하고 있고, 훈련에 지장은 없는 그 정도의 상황이다. 일단 혜진이가 경기를 뛰지 않은 기간이 길어서,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니까 감각을 찾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전했다. 

2024-25시즌 경기 도중 심판에게 미들랠리 판정에 대해 항의하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2025-26시즌 컵대회부터는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중간 판독, 미들랠리가 사라진 것이다.

이영택 감독은 미들랠리 판정으로 직전 시즌 한바탕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 감독은 "제가 그것 때문에 심판 자격증까지 땄는데 없어졌다고 하더라, 아쉽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베로 한수진에 대해서는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뛰지 않았다. 훈련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인데 이번에 훈련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컵대회를 앞두고 훈련량을 좀 올렸는데 본인이 느끼기에도 부족했던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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