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심히 하다가, 못 뛸 정도는 아닌데…" 사령탑 왜 안타까워했나, 이 선수가 이만큼 성장했다 [MD여수]


[마이데일리 = 여수 이정원 기자] "너무 열심히 했는데, 안타깝죠."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23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GS칼텍스와 2차전을 가진다. 현대건설은 21일 진행된 흥국생명과 1차전에서 3-1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서 이번 대회 역시 우승을 바라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성형 감독은 "선발 라인업은 지난 경기와 같다. 그렇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서우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오늘이 안 되면 다음 경기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 비시즌 열심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첫 경기에 결장했다. 허리 부상으로 100% 컨디션이 아니다.

강성형 감독은 "김연견은 예선까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부상이 재발했다. 지금 볼 운동은 조금씩 하고 있긴 하다"라며 "만약 준결승을 가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교체로 생각하고 있다. 예선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현수가 KGC인삼공사(現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현대건설로 넘어온 후, 아포짓 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를 오가며 팀에 힘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대부분 출전이 교체였지만 데뷔 후 가장 많은 35경기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21점에 공격 성공률 37.21%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성형 감독은 "미들블로커,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잘해주고 있다. 다만 너무 열심히 하다가 어깨 부상을 입었다. 만약 어깨 문제가 없었다면 자신의 능력을 더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연습경기를 다 뛰고 있다. 카리가 없는 상태에서 다 뛰니 무리가 온 것 같다. 경기를 못 뛸 정도는 아닌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로 넘어와 부활을 꿈꾸고 있는 김희진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 6득점을 했고, 유효 블로킹도 괜찮게 나왔다. 다인이와 호흡을 더 맞추면 빠른 속공도 많이 나올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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