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 주민이 끄다…보이는 소화기함이 살렸다

이윤 2025. 9. 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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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소방서가 추석을 앞둔 오늘 광적 가래비시장에서 보이는 소화기함 27개소와 공용 소화기함 15개소 등 총 42개소를 상가번영회·광적119안전센터와 함께 일제 점검했다.

권선욱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함은 시장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생활 속 안전 인프라"라며 "상가번영회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까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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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가 추석을 앞둔 오늘 광적 가래비시장에서 보이는 소화기함 27개소와 공용 소화기함 15개소 등 총 42개소를 상가번영회·광적119안전센터와 함께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 주도의 자율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말, 시장 내 한 식당 화재 때 주민이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소화기함의 실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소방서는 소화기 파손 여부와 약제 유효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사용 교육도 병행했다. 아울러 “명절엔 마음도 전하고, 안전도 챙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식용유 화재 주의 △귀성 전 가스·전기 점검 △화재 시 피난 요령 등을 홍보하며 추석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권선욱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함은 시장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생활 속 안전 인프라”라며 “상가번영회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까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권선욱 소방서장이 광적 가래비 시장 화재 안전점검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소방서]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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