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마야, 방송 은퇴 10년만 가수 귀환…"그동안 농사만 짓는 줄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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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야가 신곡 발매를 알렸다.
22일 마야는 자신의 SNS에 "방송 안 하겠다고 한 후 10여 년이 훌쩍 지났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 작업의 끝이 보인다"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2003년 데뷔한 마야는 히트곡 '진달래꽃'을 비롯해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의 곡을 발매했다.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소통하던 마야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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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마야가 신곡 발매를 알렸다.
22일 마야는 자신의 SNS에 "방송 안 하겠다고 한 후 10여 년이 훌쩍 지났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 작업의 끝이 보인다"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 작곡을 했다. 그동안 농사만 짓는 줄 아셨지만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이 50을 기념하며 수록곡 중 하나인 '오십춘기'를 올해 안에 들려드리고 나머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단했던 창원 공연 中 방랑 마야"라며 최근 창원 공연 당시 사진을 올렸다.
2003년 데뷔한 마야는 히트곡 '진달래꽃'을 비롯해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의 곡을 발매했다. KBS2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한 바 있다.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중이다.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소통하던 마야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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