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우렁찬 경례…이재용 장남, 해군 입교

김다운 2025. 9.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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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23일 입교식을 치르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이씨를 포함한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장 노승균 중령 주관으로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 종료 후 대대장이 후보생들과 악수을 했다.

139기는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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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23일 입교식을 치르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등이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5.9.23 [사진=연합뉴스]

이씨를 포함한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장 노승균 중령 주관으로 입교식을 가졌다.

이씨의 보직은 통역장교이며, 그가 복무할 부대는 교육훈련 성적, 군 특기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임관 시 결정된다.

그는 1주일 가입교 기간에 동기 전우와 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입교식 종료 후 대대장이 후보생들과 악수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씨는 "사관후보생 이지호.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매우 큰 소리로 답변했다.

139기는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난다.

후보생들은 교육기간 소형고무보트(IBS) 훈련, 전투 수영, 해병대 전지훈련, 사격, 화생방, 기초유격 등 훈련을 거치고, 초급장교로 필요한 기본 소양과 리더십도 기른다.

또 139기를 상징하는 13.9㎞ 명예 달리기를 통해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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