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틀째…강원도 신청률 21.7% 초반 흥행

김혜정 2025. 9.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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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개시 이틀째인 23일 강원지역에서 빠른 소진세를 보이며 지역 상권에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강원도 집계에 따르면 이날(낮 12시 기준) 도내 총 대상 141만6723명 중 30만7144명이 신청해 신청률 21.7%를 기록했다.

BIG3 지역인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즉시 매출 견인이 나타날 가능성과 동시에 화천과 양구 등 중소 상권에서도 높은 지급률이 확인된 만큼 지역 내 소비 회전율 제고가 기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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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22일 한 시민이 온라인으로 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개시 이틀째인 23일 강원지역에서 빠른 소진세를 보이며 지역 상권에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강원도 집계에 따르면 이날(낮 12시 기준) 도내 총 대상 141만6723명 중 30만7144명이 신청해 신청률 21.7%를 기록했다. 지급액 기준으로도 1416억원 중 307억원(21.7%)이 집행됐다.

시·군별로는 화천군 신청률이 27.8%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23.4%)·양구군(23.3%)·강릉시(22.5%)·춘천시(22.3%)가 뒤를 이었다. BIG3 지역인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즉시 매출 견인이 나타날 가능성과 동시에 화천과 양구 등 중소 상권에서도 높은 지급률이 확인된 만큼 지역 내 소비 회전율 제고가 기대되고있다.

다만 고성군(16.4%)·횡성군(17.1%)·인제군(19.0%)·평창군(19.2%)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지급률을 보이며 지역 간 편차가 나타났다. 신청률 하위 지역은 고령층 대상 오프라인 안내, 가맹점 홍보 강화 등 맞춤형 접근성 지원이 과제로 지적된다.

한편,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1차와 마찬가지로 신청 첫 주(9월 22일~26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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