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국정감사 뜬다…사이버렉카 피해자로 참고인 출석

김현록 기자 2025. 9.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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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국정감사에 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가운데 쯔양이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과방위 국정감사에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측의 참고인 신청이 의결되면 쯔양과 김변호사가 과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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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 제공| \'어디로 튈지 몰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국정감사에 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가운데 쯔양이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과방위 국정감사에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유명인 이슈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이른바 사이버 렉카 피해자로서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으며, 쯔양 외에 법률 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도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측의 참고인 신청이 의결되면 쯔양과 김변호사가 과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하게 된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2023년 2월 쯔양에게 사생활 및 탈세 관련 의혹을 공론화하겠다며 협박,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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