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대광위원장에 ‘M버스 준공영제’ 등 6개 현안 협력 요청

이아진 기자 2025. 9. 23. 18: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시장 “적극적 지원·협력 당부”
▲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만나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준공영제 도입을 포함한 지역 내 6대 광역교통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 시장과 김 위원장이 면담을 갖고 인천시민의 출퇴근 환경 개선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취임했다.

유 시장은 이날 대광위에 인천의 미래 교통 지형을 바꿀 6가지 핵심 현안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M버스의 대광위 준공영제 편입 및 국비 지원 확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강화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통과 협조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내 시 요구사항 반영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 수립 ▲강화군 M버스 노선 신설 등이다.

특히 유 시장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강화, 신도시 교통 편의 확보, 수도권 서북부 지역과의 연계망 확충 시급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추후 인천 현장에 방문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수도권 서부권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광위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민들 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