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 공장’ 최초 공개된다…‘오늘도 오뚜기 카레’ 출간

이번 책은 1969년 ‘오뚜기 카레’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카레의 여정을 한 권에 담았다. 고객과 함께 쌓아온 추억과 문화를 기록한 오뚜기의 첫 브랜드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향긋한 카레 향이 솔솔 퍼지는 오뚜기 카레 마을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카레에 얽힌 이야기와 지식, 함께한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책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저녁 식사, 학교 급식에서 만난 반가운 메뉴, 바쁜 하루를 채워준 한 끼 등 세대를 아우르는 카레 이야기가 풍성하게 실려 있다.
외부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오뚜기 카레 공장 견학기와 카레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비법, 제조 비하인드 인터뷰까지 수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단순한 콘텐츠 나열을 넘어 카레가 한국인의 일상 속에 어떤 의미로 자리 잡아왔는지를 조명한다.
이번 브랜드북은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전날 선출시됐으며 정식 출간일은 오는 28일이다. 출간을 기념해 초판 구매 고객에게는 ‘카레 숟가락 모양 책갈피’를 특별 증정한다.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는 한정 굿즈 구매가 가능하고, 퀴즈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풍문고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북은 일반적인 카레 서적이 아니라, 반세기 이상 오뚜기와 한국인의 삶 속에 함께해 온 카레의 발자취를 담은 문화 아카이브”라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시선으로 카레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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