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혁신특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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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국립대 등이 우주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가 출범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특구사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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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련 산업 해외진출 등 지원 목적

진주시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국립대 등이 우주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가 출범했다.
진주시는 23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가 공동 주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특구사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이다. 국내 규제 완화는 물론 국제표준 인증, 해외실증 등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지난 5월 '차세대 첨단위성' 분야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
진주시 일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약 245억 원이 투입된다.
특구사업 주요 내용은 △해외실증 거점 네트워크 지원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실증 환경 구축 △신산업 실증 책임보험 지원 △현지실증 및 해외인증 지원 △차세대 첨단위성 데이터 통신 지상국 구축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진주시가 보유한 우주산업 인프라와 이번 특구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력해 사업자들이 신기술 개발과 실증에 매진할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주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우주경제 선도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허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