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물에 포항 ‘동해덕장 건오징어’·의성 ‘쌀’

박형남 기자 2025. 9.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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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덕장 건오징어'와 의성 '쌀'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보낸 선물에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23일 "이번 선물 대상에는 국가 발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주요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 포함됐다"며 "특히 산업재해로 희생된 근로자의 유가족에게도 전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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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8도 수산물 등 선정

포항 ‘동해덕장 건오징어’와 의성 ‘쌀’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보낸 선물에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23일 “이번 선물 대상에는 국가 발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주요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 포함됐다”며 “특히 산업재해로 희생된 근로자의 유가족에게도 전달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추석 선물에는 포항 동해바다 해풍과 햇살로 말린 ‘동해덕장 건오징어’ 를 비롯해 △서해바다 보리새우(인천·경기) △서해바다 김(충남 홍성) △갯벌 천일염(전북 고창) △남해바다 김(전남 완도) △김녕 해녀 톳(제주) △기장 다시마(부산·울산·경남) △강원도 돌미역(강원 삼척) 등 8도 수산물로 구성됐다.

대통령실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이해 ‘세계로 뻗어가는 진짜 대한민국’의 귀중한 토대인 동해·서해·남해의 주요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가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의성에서 생산되는 쌀도 대통령 추석 선물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탁상시계도 포함됐다. 특별 제작된 대통령 시계에는 “대통령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 시간과 같다”는 문구가 새겨져 국정 전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선물 메시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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