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끝까지 충성하고 싶습니다’…프랭크 체제 최대 수혜자, 완전 이적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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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팔리냐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을 원한다.
제이콥스 기자는 "이번 임대 계약에는 3,000만 유로(약 493억 원) 상당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토트넘과 선수 모두가 반드시 반영되기를 원한 조항이었다. 특히 팔리냐는 PL에 완전히 복귀하고 싶었기에, 이 옵션이 없었다면 임대 자체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 본다. 토트넘이 이 옵션을 발동한다면, 선수는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전해졌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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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주앙 팔리냐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을 원한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는 23일(한국시간) “팔리냐는 내년 여름 이후에도 토트넘에 남기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입성한 ‘신입생’ 팔리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아픈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있다. 팔리냐는 지난 2022-23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풀럼에서 ‘태클왕’으로 불리며 완벽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입성했다. 그러나 뮌헨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풀럼에서와는 달리 수비 상황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실점의 빌미를 내줬다. 결국 경기력을 되찾은 레온 고레츠카에게 선발 입지를 내줬다. 결국 한 시즌 만에 뮌헨을 떠난 팔리냐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팔리냐를 강하게 원했다. 프랭크 감독은 세밀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전술을 펼치는 스타일이었고, 확실한 수비력을 갖춘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특히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 지휘봉을 잡으며 팔리냐를 상대한 바 있기에, 그가 부진을 털고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팔리냐는 순식간에 프랭크 감독의 황태자가 됐다. 이적 직후 곧장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풀럼 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듯한 경기력이었다. 팔리냐는 포백 앞을 안정적으로 커버했다. 특히 역습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전진 수비로 공을 끊으며 소유권을 되찾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지난 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활약이 빛났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이번 시즌 PL에서 한 경기 최다 태클 기록은 브라이튼전에서 팔리냐가 기록한 7회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팔리냐는 이날도 토트넘이 역습을 당하는 상황,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소유권을 가져오는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토트넘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팔리냐. 그는 토트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제이콥스 기자는 “이번 임대 계약에는 3,000만 유로(약 493억 원) 상당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토트넘과 선수 모두가 반드시 반영되기를 원한 조항이었다. 특히 팔리냐는 PL에 완전히 복귀하고 싶었기에, 이 옵션이 없었다면 임대 자체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 본다. 토트넘이 이 옵션을 발동한다면, 선수는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전해졌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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