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음주운전 사과→'50억 기부' 후 올린 근황…"진정한 자숙"

마아라 기자 2025. 9.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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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 2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새 게시물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가의 2년 만의 SNS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50억 기부는 솔직히 대단하다" "벌 받았고 죄 뉘우쳤다고 하니 용서해줄 만하다" "더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진정한 자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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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 2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새 게시물(오른쪽)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 2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새 게시물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올 블랙 착장을 입고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슈가는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게시물은 슈가가 2023년 8월25일 올린 게시물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 올린 글이라 많은 팬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 2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새 게시물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슈가는 20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지난 6월 소집해제됐다.

복무 중이던 지난해 8월 슈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논란이 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당시 벌금 1500만원의 약식 명령 처분을 받았다.

논란과 관련해 슈가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을 힘들게 하고 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6월 소집해제 이후 위버스를 통해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무엇보다 팬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점이 너무 속상했다.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은 2023년 2월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 /사진=머니투데이 DB

특히 슈가는 지난 6월 세브란스병원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한다는 소식과 함께 50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슈가는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을 활용해 실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이들을 만나며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는 등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까지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의 2년 만의 SNS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50억 기부는 솔직히 대단하다" "벌 받았고 죄 뉘우쳤다고 하니 용서해줄 만하다" "더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진정한 자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올해 모든 멤버가 전역하면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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