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성패, 자이언 윌리엄슨 '건강과 리더십'에 달렸다

이규원 기자 2025. 9.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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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오프시즌 동안 개선된 몸 상태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오클라호마시티, 휴스턴, 덴버, 미네소타, LA 레이커스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펠리컨스가 윌리엄슨의 건강을 지켜내고 리더십이 실제 경기로 이어진다면 경쟁 구도 속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펠리컨스는 이번 시즌에도 윌리엄슨의 몸 상태와 역할이 팀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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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 오프시즌 중 개선된 몸 상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 수뇌부와 자이언 윌리엄슨 목표 일치
자이언 윌리엄슨

(MHN 조건웅 인턴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오프시즌 동안 개선된 몸 상태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매체 헤비스포츠는 23일 "ESPN의 마크 J. 스피어스는 프로그램 'NBA 투데이'에서 "윌리 그린 감독이 윌리엄슨의 훈련 태도와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다"며 "그는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이전보다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 듀마스

조 듀마스 신임 농구 운영 부사장 역시 미디어데이에서 윌리엄슨을 언급하며 "위대한 선수가 되면서 책임을 지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지고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단순한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듀마스는 또 "리더십은 임명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며 "여름 동안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슨은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후 건강 문제로 기복을 겪어왔다. 지난 6시즌 동안 214경기만 뛰었고 258경기를 결장했으며, 2021-22시즌에는 오른발 피로골절로 전체 시즌을 쉬었다. 지난 시즌에도 3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리바운드(7.2개), 어시스트(5.3개), 스틸(1.2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경기당 30분 미만 출전으로 24점 이상을 평균한 NBA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조던 풀

펠리컨스는 올여름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브랜던 잉그램이 팀을 떠나며 젊은 선수 위주의 로스터를 구성했다. 동시에 데존테 머레이를 영입했고 허브 존스, 트레이 머피, 호세 알바라도, 조던 풀 등 젊은 전력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오클라호마시티, 휴스턴, 덴버, 미네소타, LA 레이커스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펠리컨스가 윌리엄슨의 건강을 지켜내고 리더십이 실제 경기로 이어진다면 경쟁 구도 속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펠리컨스는 이번 시즌에도 윌리엄슨의 몸 상태와 역할이 팀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뉴올리언스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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