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이병헌 농담이 인성 논란으로...너무 미안해하더라"[mh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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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이병헌의 농담으로 '인성 논란'이 불거진 것에 재차 당혹감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지난달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의 농담 한마디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현장에서는 모두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고 넘어갔지만, 일부 누리꾼은 손예진이 아역 배우를 홀대한 것 아니냐며 그의 인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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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이병헌의 농담으로 '인성 논란'이 불거진 것에 재차 당혹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손예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은 만수의 아내 미리 역으로 출연했다.
손예진은 지난달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의 농담 한마디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당시 이병헌은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가 질문을 많이 해서 난 계속 대답해 주다가 정신을 못 차린 채 슛을 들어가곤 했다. 그런데 손예진은 한 번도 대답을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대답 좀 해주라고 했더니 선배님이 맡아서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모두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고 넘어갔지만, 일부 누리꾼은 손예진이 아역 배우를 홀대한 것 아니냐며 그의 인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아역 배우 최소율의 어머니가 SNS를 통해 "당황스러운 부분이다.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였다"라며 "팩트는 다정하셨다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진정시켰다.
이날 손예진은 "웃자고 한 농담인데 그렇게 엉뚱한 방향으로 갈 거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우리끼리도 그냥 재밌게 얘기했고 논란이 될 거라고는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생각을 못 했었다"며 "선배님이 개그 욕심이 있고, 우린 그걸 너무 잘 안다. 아마 (제작발표회) 전날 어떻게 웃길지 고민하셨을 거다. 그렇게 써먹었는데 조금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적잖이 당황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병헌의 발언 상황에 대해 "차 안에서 찍는 신이었는 리원(극중 딸)이와 이병헌 선배님이 뒤에 있었다. 내가 운전대 잡고 대사하는 장면이다. 그때 리원이가 얘기를 하는데 선배님이 나한테 대답 좀 해달라고 농담으로 말한 거다. 근데 나는 감독님 디렉팅을 받고 연기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번 일로 이병헌이 사과했다고도 전했다. 손예진은 "선배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너무 미안해하시더라. 난 너무 재밌었고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니 사과하실 필요 없다고 했다. 그 뒤로 우리끼리 개그 욕심부리지 말자고 단톡방에서 말하기도 했다. 농담인데 그렇게 넘어가서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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