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 타, 김민재에게 위협 받는다'…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 교체 언급

김종국 기자 2025. 9.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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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 타/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경기력이 극찬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독일 진스하임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하며 안정감 있는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우려와 함께 후반전 중반 교체됐다. 김민재는 첼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교체 출전한데 이어 호펜하임전에서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의 호펜하임전 활약은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매체 키커는 21일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첼시전과 비교해 호펜하임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첼시전과 비교해 다수의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교체됐다. 김민재도 선발 출전했다'며 '김민재는 이적 시장에서 잠재적인 이적 후보로 여겨졌고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의 백업 센터백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김민재에 대한 평가는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민재는 첼시전에서 교체 출전 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호펜하임전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상대 공격에 끊임없이 개입하며 경기가 어려워지는 순간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다마르의 슈팅을 골문 앞에서 막아냈다. 김민재가 막아내지 못했다면 동점골을 허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인 가운데 후반 24분 통증을 호소한 후 쓰러져 교체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1일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지만 장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김민재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다. 앞으로 며칠 안에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경기인 브레멘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22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김민재가 선발 명단 복귀와 함께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요나단 타의 주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호펜하임전에서 몇몇 리저브 멤버를 선발 투입했다. 우파메카노, 킴미히, 올리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재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감을 줬다. 강력한 태클, 정확한 패스,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브레멘전에서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초반 주축 센터백으로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를 꾸준히 기용했다. 우파메카노는 강력한 경기력으로 주전 자리를 굳혔지만 요나단 타는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에서 모두 힘든 시즌 초반을 보냈다. 첼시전 전반전에 요나단 타는 크게 흔들렸고 하프타임에 김민재가 투입됐다. 김민재와 요나단 타 모두 호펜하임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요나단 타의 자리는 위협받고 있다. 김민재의 장점은 요나단 타보다 빠르고 민첩하다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들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특히 우파메카노는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고 레알 마드리드는 우파메카노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김민재는 단기적으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와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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