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새 우주비행사 후보 10명 선발… 경쟁률 80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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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이 앞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달, 화성 등으로 보낼 새 우주비행사 후보 10명을 22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미 CBS방송에 따르면 이날 NASA는 "8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신규로 뽑힌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이 우주 비행을 위한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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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사·지질학자에 전임 스페이스X 책임자까지
2년간 훈련받은 후에야 비행 임무 자격 얻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이 앞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달, 화성 등으로 보낼 새 우주비행사 후보 10명을 22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미 CBS방송에 따르면 이날 NASA는 “8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신규로 뽑힌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이 우주 비행을 위한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NASA 존슨 우주 센터와 전 세계 파트너 우주 기관에서 2년 동안 훈련을 받은 뒤 비행 임무 자격을 얻게 된다.
후보 10명 중 남성과 여성이 각각 4명, 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뽑힌 것은 NASA 역사상 최초다. 그중 6명은 공군과 해군 출신으로 고성능 항공기 운항 경험이 있는 조종사다. 그 외의 인물들은 생물의학 엔지니어, 마취과 의사, 지질학자, 전임 스페이스X 발사 책임자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NASA 관련 예산을 삭감했고, 우주비행사들의 순환 비행 기간이 6개월에서 8개월로 늘어나면서 각 비행사의 비행 횟수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새로 뽑힌 후보생 중 몇 명이 ISS 퇴역 전에 우주로 비행할 수 있을지, 달에 착륙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또 중국이 자체 달 탐사 임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NASA가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보다 먼저 달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NASA 임시 국장을 맡고 있는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후보생들에게 “중국 같은 몇몇 국가가 우리의 우주 리더십에 도전하고 있다”며 “중국인이 NASA나 미국보다 먼저 달에 들어간다면 화가 나겠지만, 우리는 이길 것이고 여러분이 그 위대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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