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 하다면...’ 6년 차를 맞이하는 자이언에 대한 평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박종호 2025. 9.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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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198cm, F)은 대학 시절 때부터 누구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자이언이 건강하고, 다른 선수들의 성장이 더해진다면 뉴올리언스 역시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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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이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까?

자이언 윌리엄슨(198cm, F)은 대학 시절 때부터 누구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엄청난 운동 능력과 강한 힘을 바탕으로 대학 무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이변 없이 전체 1픽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와 동시에 부상으로 결장했고, 1년 차 시즌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 경기 수는 매우 적었다. 그러나 그가 선보인 임팩트는 확실했다. 평균 22.5점 6.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왕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년 차 시즌에는 건강함까지 선보였다. 61경기를 출전한 자이언은 평균 27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뉴올리언스 팰리컨스의 미래로 낙점받았다. 그러나 직후 시즌은 2021~2022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2022~2023시즌에도 39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2023~2024시즌에는 건강했지만, 지난 시즌에도 건강을 유지하지 못했다. 자이언은 지난 5시즌 동안 2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실력과 기량은 확실하다. 문제는 부상이다.

또, 자이언은 리그에서 가장 몸 관리를 못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시즌 중 과체중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다만 비시즌에는 마른 모습으로 나오며 ‘올해는 다르다’를 외치게 하는 선수였다.

이에 최근 윌리 뉴올리언스 감독이 자이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자이언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안다. 그러나 그들은 자이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번 비시즌에는 정말로 좋은 몸을 유지하며 훈련에 임하게 됐다. 그가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 “이제 자이언도 베테랑이다. 그는 팀에서 리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그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다. 기대가 되는 시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비시즌 조 듀마스 사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조던 풀(188cm, G)을 품었고, FA로 알짜 선수들도 영입했다. 험난한 서부에서 경쟁하기에는 다소 약한 전력이다. 그러나 자이언이 건강하고, 다른 선수들의 성장이 더해진다면 뉴올리언스 역시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과연 자이언이 이번 시즌에는 정말로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리툴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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