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달성' 강보배, 주니어컬링 여자부·믹스더블 동시 정상
김학수 2025. 9. 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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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강보배가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3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강보배는 22일 폐막한 대회에서 김학준과 조를 이뤄 믹스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보배는 내년 2월 덴마크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또한 김학준과 짝을 이뤄 내년 5월 세계주니어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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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배(왼쪽)와 김학준.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maniareport/20250923165652022nhgp.png)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강보배가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3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강보배는 22일 폐막한 대회에서 김학준과 조를 이뤄 믹스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일에는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전북도청 팀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강보배는 내년 2월 덴마크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김지수·김민서·심유정·이보영과 함께 권영일 감독 지휘 하에 출전한다.
또한 김학준과 짝을 이뤄 내년 5월 세계주니어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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