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1n개' 전현무, 또 프로그램 늘렸다…"개인 인생 없어"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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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다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인 아카데미' 등 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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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정익승 PD와 정재형, 차태현,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전현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MC이자 '탑백귀 대표단'을 맡은 전현무의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됐다.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 '더 매직스타', 채널A '청춘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왔다. 그는 이에 대해 "'슈퍼스타 K'와 '싱어게인' 빼고 가장 많은 오디션의 사회를 봤다"며 이번 방송에서 '탑백귀'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는 다작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개인 인생이 없다. 방송으로 내 인생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가상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삶이 행복하다"며 바쁜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출연자들의 간절한 눈빛이 초심을 찾게 한다"며 젊은 참가자들의 에너지에 중독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인 아카데미' 등 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여기에 방송 예정인 '우리들의 발라드', 운명전쟁 49'까지 더해 총 10개의 방송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을 함께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이를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로 재탄생시킬 주인공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23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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