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첸백시, 6억원 대 소송 1차 조정 불발... 다음달 다시 조정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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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백현, 시우민, 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벌이는 6억 원대 계약이행 소송의 첫 조정이 불발됐다.
2023년 6월 EXO의 멤버들 중 시우민, 백현, 첸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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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백현, 시우민, 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벌이는 6억 원대 계약이행 소송의 첫 조정이 불발됐다.
서울동부지법은 23일 오후 양측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기일을 열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결국 다음 달 2일 2차 조정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다.
2023년 6월 EXO의 멤버들 중 시우민, 백현, 첸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에 SM은 지난해 6월 첸백시를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제기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첸백시 측도 SM이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고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반소로 맞선 상태다.
SM 측은 첸백시가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지급하기로 한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첸백시 측은 SM의 정산과 수수료율 문제 등을 거론하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과연 2차 조정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질지, 아니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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