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4관왕’ 떼놓은 당상? 삼진 타이틀이 들썩인다…SSG 앤더슨도 ‘240K’ 돌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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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해 보였던 한화 코디 폰세(31) '4관왕'에 변수가 생겼다.
삼진 부문 2위 앤더슨은 두산전 결과로 1위 폰세를 바짝 추격했다.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이 '떼놓은 당상'처럼 느껴지던 이때, 앤더슨이 삼진 부문에서 폰세를 크게 위협하는 구도를 만들었다.
폰세는 9이닝 동안 평균 12.47개, 앤더슨은 13.04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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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K 삼진 1위 폰세와 단 2개 차이
시즌 막바지 불붙은 삼진왕 경쟁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유력해 보였던 한화 코디 폰세(31) ‘4관왕’에 변수가 생겼다. 삼진왕 쪽 경쟁자 기세가 만만치 않다. SSG 드류 앤더슨(31)이 240삼진을 적었다. 이제 둘 사이 차이는 2개에 불과하다.
앤더슨은 22일 문학 두산전에서 4.1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아 보인 경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장점인 삼진을 잡는 능력은 여전했다. 흔들리는 와중에도 삼진 7개를 솎아냈다.

5회초 무사 때 김동준을 상대했다. 초구에 낙차 큰 커브를 떨어트려 헛스윙을 유도했다. 2구째 역시 상대 타이밍을 뺏는 커브. 0-2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선택한 공도 커브다. 시속 130㎞ 예리한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을 적었다. 폰세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240삼진을 넘기는 순간이다.
삼진 부문 2위 앤더슨은 두산전 결과로 1위 폰세를 바짝 추격했다. 242개를 기록 중인 폰세에 단 2개 차이로 따라붙은 것.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팀 간 순위 싸움만큼이나 박 터지는 삼진왕 경쟁이라고 할 만하다.

삼진 1위 폰세는 시즌 초반부터 ‘괴물’ 같은 투구를 보였다. 개막 후 17연승을 달릴 정도로 압도적인 행보다. 당연히 개인 기록도 따라왔다.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삼진 등 4개 부문 1위를 달렸다.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이 ‘떼놓은 당상’처럼 느껴지던 이때, 앤더슨이 삼진 부문에서 폰세를 크게 위협하는 구도를 만들었다. 애초 9이닝당 삼진 비율은 앤더슨이 더 높았다. 폰세는 9이닝 동안 평균 12.47개, 앤더슨은 13.04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2개 차이로 따라붙은 만큼,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 이제 가장 큰 변수는 남은 등판 일정이다. 폰세의 다음 선발등판은 주말 LG전이 유력하다. 1위 팀 타선을 상대해야 하는 게 까다롭다. 우천으로 밀린 KT전이 10월 중 편성 예정이지만, 등판 가능성은 미지수다. 포스트시즌 직전인 만큼 무리할 이유도 없다.

이쪽은 SSG도 마찬가지다. 현재 SSG는 3위를 달리고 있다.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가장 유력한 3위 팀인 건 사실이다.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를 확정 지으면 1선발 앤더슨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앤더슨의 남은 등판 역시 한 경기 정도로 볼 수 있다.
포스트시즌을 향한 막바지 순위 싸움이 재미를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삼진왕 경쟁 또한 야구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삼진왕은 누가 될까.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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