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혁신, 세계로 미래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열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열고 있다.
2007년 시작된 리더스포럼은 경제민주화, 규제개혁 등 중소기업의 경영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시대적 화두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포럼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도전과 혁신, 세계로 미래로!'다. 중소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통해 한국경제의 구조적 위기인 인구감소와 잠재성장률 하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포럼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비전과 주요 추진 과제를 직접 소개했다.
또한 미국 관세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2일차에는 '중소기업 미국진출 전략 세미나'가 열려 현지 은행, 법률, 무역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 정경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장, 최성애 HD 행복연구소장, 황창연 성필립보 생태마을 신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등 저명 인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모슬포 중앙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서귀포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실천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18년간 급변하는 현안에 대응하며 해법을 모색해 온 대한민국 대표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참석한 CEO들이 '도전과 혁신'의 메시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