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2013년 윔블던 우승 라켓, 갱매서 1억원에 팔렸다
윤은용 기자 2025. 9. 23. 16:27

앤디 머리(영국)가 2013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할 때 썼던 라켓이 경매에서 1억원에 팔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4일 “머리가 2013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 사용한 라켓이 경매가 7만3200달러(약 1억200만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머리는 당시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세트 스코어 3-0(6-4 7-5 6-4)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영국 남자 선수가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2013년 머리가 77년 만이었다. 여자 단식의 경우 1977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영국 선수의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머리는 2016년에도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를 3-0(6-4 7-6 7-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역대 경매 최고가 테니스 라켓은 2017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쓴 라켓으로 올해 6월 15만7000달러(약 2억1898만원)에 팔렸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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