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우승자 이다연이 메이저 우승자 유현조보다 세계랭킹 포인트를 더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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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보다 더 높네.'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79위에 올랐다.
그러다 보니 우승자가 받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보다 더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졌다.
앞서 9월 초 열린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유현조는 세계랭킹 포인트 1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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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5계단 상승해 79위로 도약
이민지, 리디아 고 등 톱랭커 출전 효과
KLPGA 메이저 KB금융 우승자 유현조는 19점
일반 대회와 포인트 차이 거의 없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메이저보다 더 높네.’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79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효과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는 대회 참가 선수의 개인 성적과 세계랭킹, 투어의 상금랭킹 등에 따라 참가 선수에게 부여된 포인트를 합산한 뒤 총점을 구간별로 나눠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KLPGA 투어 대회는 대부분 총점 171~200점 구간으로 우승자가 받는 세계랭킹은 19점 안팎이다. 대회 총점에 따라 30점마다 구간을 둬 우승자 포인트가 1점씩 높아지거나 낮아진다. 예외로 LPGA 투어 5개 메이저 대회만 이 산정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우승자에게 100점의 포인트를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이하 9월 16일 기준)과 4위 이민지 등 해외 선수가 참가해 총점이 높아졌다. 그러다 보니 우승자가 받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보다 더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졌다.
앞서 9월 초 열린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유현조는 세계랭킹 포인트 19점을 받았다.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해외 톱랭커 없이 KLPGA 선수가 주로 참가해 일반 대회와 차이가 크지 않았다. 앞서 KG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신다인은 18점,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정상에 오른 김민솔은 19점을 획득했다.
KLPGA 투어는 25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윤이나(세계랭킹 55위)가 참가한다. 세계랭킹이 높지 않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같은 포인트 상승효과는 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우승자 김수지는 세계랭킹 포인트 19점을 받았다.
올해 열린 KLPGA 투어 가운데선 대한골프협회(KGA) 주관으로 열린 한국여자오픈과 KLPGA 챔피언십이 각 26점으로 가장 높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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