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Taiwan' 새 로고 공개 …"다음 20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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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마이스(MICE) 산업의 대표 국제 포럼인 '2025 아시안 마이스 포럼'(이하 AMF)이 지난 19일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는 AMF와 '미트 타이완(MEET TAIWAN)' 프로그램의 20주년을 맞아 지난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내일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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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속가능성·도전의 비전 제시

미트 타이완은 대만 경제부 산하의 조직으로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가 운영하는 마이스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트 타이완의 20주년 기념 로고가 공개됐다. 로고는 숫자 20과 무한대 기호가 어우러진 형태로, 끊임없는 확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담았다. 트랙을 연상시키는 선과 우아한 색감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성취와 앞으로 이어질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개막식에서는 미트 타이완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도 제시됐다. ‘미트 타이완, 미 인 타이완(MEET TAIWAN, me in TAIWAN)’이라는 슬로건은 대만 마이스 산업이 단순한 개최지를 넘어, 참가자 개개인이 ‘나의 경험’을 중심으로 타이완을 만나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과거의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메시지였다.

뒤이어 이어진 세션에서는 엑스포 시티 두바이, 로터리 인터내셔널, ICS의 전문가들이 MICE 산업의 혁신적 미래를 논의했고, 파리 에어쇼와 바이오 아시아 관계자들은 전시 산업과 지역 산업 간의 연계성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GIS 그룹, 선텍 싱가포르, 태국의 QSNCC 대표들은 참가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AMF와 미트 타이완은 2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으로 삼고, 전략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타이완만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선명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글로벌 MICE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했다.
사이먼 왕 대만무역센터 CEO는 ‘마이스 산업은 아이디어의 씨앗을 심고 키우는 들판이고, 도시의 가치를 드러내는 쇼케이스이자 방문객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원’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씨를 심고 가꾸어 다음 20년을 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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