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강남구가 ‘1990년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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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코엑스와 영동대로 일대가 '1990년대'로 잠시 돌아간다.
23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엑스, 영동구, 마루공원 등 강남 전역에서 '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26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 강남페스티벌 개막제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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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강남 패밀리 콘서트
이재훈·김민종·김현정·스페이스A 등 출동
공연 뿐만 아니라 패션·미식 축제도 풍성
조성명 구청장 “강남 위상 더 높일것”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는 28일 오후 7시 코엑스 동측광장과 영동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가 꼽힌다. 그룹 쿨의 이재훈, 임창정, DJ DOC 출신 김창열, R.ef, 김민종, 김현정, 디바, 스페이스A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강남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27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에 진행되는 ‘영동대로 K-POP’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룹 god, 비투비, SF9, 피프티피프티, 엔싸인, 베이비돈크라이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6개팀이 출동한다.
강남구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음악, 패션, 미식, 스포츠가 어우러진 K-컬쳐의 향연”이라며 “강남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6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 강남페스티벌 개막제와 함께 진행된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50명으로 구성된 구민 대표단과 어린익구민합창단, 사물놀이팀이 무대에 오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직접 2070 강남의 미래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K-패션과 공연을 결합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26~28일 코엑스 아티움 필로티에서는 ‘강남 패션 페스타’가 진행된다. 강남구는 “캣워크 페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과 공연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5~28일에는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미식여행&K-컬쳐존’도 운영된다. 강남구는 “K-푸드부터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벌 기간 코엑스, 영동대로 일대 뿐만 아니라 강남 전역은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25~28일에는 강남 곳곳에서 줄타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열린다. 27일 오후 7시 개포동 마루공원에서는 ‘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달 3일에는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1만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은 양재천 등 강남 곳곳을 달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K-컬처의 매력을 세계와 나누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도시축제”라며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번 축제가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서 강남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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