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BBC급 인정' 김민재 못 믿은 사람 접어? 독일이 접혔다! 억까 뒤집은 괴물..시즌 첫 베스트11 선정→"주전 자리 위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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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김민재를 의심했지만, 화려하게 돌아왔다.
김민재는 21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이후 계속해서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독일의 SPOX는 이번 호펜하임전 활약 후 '김민재가 타의의 주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김민재가 다시 중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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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두가 김민재를 의심했지만, 화려하게 돌아왔다.
독일의 키커는 22일(한국시각) 분데스리가 4라운드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김민재의 이름이 등장했다. 김민재는 니코 엘베디(묀헨글라트바흐), 율리안 라이언슨(도르트문트), 다비트 라움(라이프치히)와 함께 베스트11 수비진을 구성했다. 팀 동료 해리 케인도 함께 선정됐고, 케인은 이 주의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당연한 결과였다. 김민재는 21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조나단 타에 밀려 줄곧 교체로 출전했던 김민재는 다욧 우파메카노 대신 타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소화 여파를 고려한 선택일 수도 있었지만, 김민재의 지난 첼시전 활약을 고려한 뱅상 콤파니 감독의 신임일 가능성도 충분했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맹활약했다. 김민재는 빠른 발로 상대 돌파와 침투 등을 견제하고, 박스 안 집중력을 보이며 위협적인 패스 등을 차단했다. 슈팅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날리며 막아냈다. 가장 압권이었던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 3분, 문전에서 무하마드 다마르의 발리슛이 골문 안으로 향하기 직전 이를 걷어냈다. 팀 동료들이 모두 김민재의 플레이에 환호하며 다가와 칭찬하는 모습도 보였다. 활약과 함께 김민재는 주간 베스트11에도 포함되며 리그 선발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시작이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이후 계속해서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방출 후보로 고려 중이라는 소식도 끊이지 않았다. 부진한 경기력이 문제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다양한 억지 비판들도 김민재를 괴롭히곤 했다. 올 시즌은 시작과 동시에 주전 경쟁도 흔들렸다. 에릭 다이어가 떠난 자리를 레버쿠젠 무패 우승 멤버인 타로 채우며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천천히 회복하며 기회를 노렸다. 교체로 출전하는 경기들에서 활약을 이어갔고, 대표팀에서 꾸준히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유지했다. 그리고 지난 첼시전부터 활약을 제대로 선보이며 주전 도약의 문을 스스로 열었다. 독일의 키커는 '그는 첼시전 활약으로 멋지게 복귀했고, 야심을 드러냈다. 김민재를 대체하는 결코 쉽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독일의 SPOX는 이번 호펜하임전 활약 후 '김민재가 타의의 주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김민재가 다시 중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 부상으로 빠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근육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료진의 확인 결과 교체를 결정했다. 다행히 큰 위기는 없었다. 독일 TZ 소속의 바이에른 전담 기자 필립 케슬러는 '김민재는 정밀 검사 결과 종아리 근육 스트레스 반응으로 확인됐다. 향후 며칠 동안 집중 회복 관리를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 독일 언론들은 회복 후에 김민재가 브레멘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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