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AI 통한 '진짜 강소기업'으로 성장 뒷받침"

강은정 기자 2025. 9. 23.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3일 "중소 제조기업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산재 예방을 이뤄 청년이 찾아오는 '진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18회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연내 '스마트제조혁신 산업법' 제정을 추진하고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김기문 회장, 재도약 3대 과제 제시
[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3일 "중소 제조기업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산재 예방을 이뤄 청년이 찾아오는 '진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18회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연내 '스마트제조혁신 산업법' 제정을 추진하고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들의 교류 행사다. '도전과 혁신,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선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위기 돌파 방안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한 장관은 'AI가 열어갈 스마트제조혁신 3.0'에 관한 정책 강연을 맡아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 및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3대 과제로 ▲AI 대전환 ▲저출생·고령화 대응 ▲남북경협 재가동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세계 각국이 AI 패권 전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AI 등 첨단 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만큼 우리 기업들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펀드 조성도 중요하지만 펀드 운용 시 대기업뿐 아니라 반도체, 바이오,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 중소기업들도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조성을 강조했다. 또 2016년에 전면 폐쇄된 개성공단을 언급하며 "실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의 91.9%가 재입주를 희망하고 들어가지 않았던 중소기업도 50%나 참여를 원한다"며 "빠른 시일 내 남북경협이 재개돼서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포럼에선 정치·경제 분야 강연과 토론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포럼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과 관련한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