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외국인 많다 했더니'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시대

송태희 기자 2025. 9.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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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곱절↑, 베트남 35.3% 2위는 중국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들(사진=연합뉴스)]

국내 대학교나 어학당 등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3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30만5천329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국내 대학 등에 진학한 유학생(D-2)이 22만5천769명, 한국어 연수생(D-4-1)이 7만9천500명, 외국어 연수생(D-4-7)이 60명입니다. 

국내 체류하는 유학생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15만3천361명을 시작으로 2021년 16만3천699명, 2022년 19만7천234명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약 5년 만에 15만여명에서 30만여명으로 두배 정도 불어난 것입니다.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10만7천807명으로 전체의 35.3%를 차지했습니다. 어 중국인(8만6천179명), 우즈베키스탄인(1만8천155명), 몽골인(1만7천870명), 네팔인(1만5천515명), 미얀마인(8천903명), 일본인(4천668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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