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역전 불발' 백다연, 풀세트 접전 끝 패…ITF 인천 투어 32강 탈락

강의택 기자 2025. 9.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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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세계랭킹 302위의 백다연(23·NH농협은행)이 32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백다연은 23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32강에서 모모코 코보리(일본·384위)에게 1-2(0-6, 6-3, 3-6)로 패했다.

결국 백다연이 게임 스코어 6-3으로 2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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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이 23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32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인천)=강의택 기자

[STN뉴스=인천] 강의택 기자┃세계랭킹 302위의 백다연(23·NH농협은행)이 32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백다연은 23일 인천에 위치한 열우물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32강에서 모모코 코보리(일본·384위)에게 1-2(0-6, 6-3, 3-6)로 패했다.

백다연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코보리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계속해서 끌려다녔다. 결국 서브게임을 모두 내줬고 한 점도 따내지 못하며 0-6으로 1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백다연은 첫 번째 게임을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패색이 짙던 상황,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코보리의 포핸드를 백핸드 슬라이스로 받아친 것이 주효했다.

백다연은 후반부로 갈수록 살아났다. 백핸드 슬라이스뿐만 아니라 포핸드도 날카로움을 더해갔다. 흐름을 내준 코보리는 연이어 실수가 나왔다. 결국 백다연이 게임 스코어 6-3으로 2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3세트에 연이어 3게임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백다연은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코보리는 리드를 쉽게 뺏기지 않았고, 5-1까지 벌렸다.

백다연은 32강 탈락을 눈앞에 둔 상황에 연이어 두 게임을 잡아내며 게임스코어 5-3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코보리가 한 게임을 더 가져가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 대회는 스포츠 전문 채널 STN에서 단·복식 준결승 및 결승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IPTV KT 131번을 비롯해 유튜브(STN SPORTS), 네이버스포츠(치지직), 다음스포츠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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