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에 집값 오른다”…수도권 새 분양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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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가 예상되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교통 인프라 개선 여부에 따라 주거질 향상과 집값 상승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교통호재 지역의 개별 아파트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교통호재가 예상되는 지역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신규 아파트 단지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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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구간이 지나는 수원 장안구의 8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63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0.7%) 및 수원시(2.3%)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수혜지로 꼽히는 인천 서구의 8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올라 인천 다른 지역의 전반적인 하락세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교통호재 지역의 개별 아파트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전용 84㎡ 타입은 지난 2023년 8월 7억8309만원에서 지난달 13억원에 거래되며 약 66% 올랐다.
신규 단지에서는 교통호재 영향으로 청약이 몰리고 있다. 지난 5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에 공급된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26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산지구 첫 공공분양인 데다 서울지하철 3호선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청약결과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인근에 동탄 도시철도(트램) 노선이 예정된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와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도 지난 5월 청약에서 각각 75대1, 41.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교통망이 확충되면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늘어나는 효과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교통호재가 예상되는 지역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신규 아파트 단지도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10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수원11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분양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신분당선 연장 구간의 신설 예정역(2029년 12월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규모로 총 55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
포스코이앤씨가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하는 ‘더샵 신풍역’은 내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2,03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31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보광종합건설이 이달 29일부터 청약을 받는 인천 서구 ‘석남역 센트럴파크 그랑베르’는 2029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청라 연장노선 수혜단지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아파트 198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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