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원, "암탉 울면 망한다" 애드리브 SNS로 사과 "부적절한 표현" [전문]

연휘선 2025. 9.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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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성원이 뮤지컬 '번 더 위치' 무대 도중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애드리브를 남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20일 토요일 저녁 8시 상연된 뮤지컬 '번 더 위치'의 프리뷰쇼에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발언을 애드리브로 해 관객들의 질타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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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홍성원이 뮤지컬 '번 더 위치' 무대 도중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애드리브를 남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원은 지난 22일 개인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토요일 저녁 8시 상연된 뮤지컬 '번 더 위치'의 프리뷰쇼에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발언을 애드리브로 해 관객들의 질타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를 표명한 것이다. 

이와 관련 홍성원은 "공연의 프리뷰쇼에서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번 더 위치'는 잘 나갔던 마녀 '마마'와 그의 충실한 반려 거미 '블랭크'가 무료한 일상 중 유명한 여배우 '러브 스타웨이'를 만나며 수수께끼의 존재 '딜런', 덜 죽인 악마 '씨몬'까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공연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중세 '마녀사냥'을 비틀어 사냥을 당하던 여자들의 사냥이라는 불길이 마녀를 태울지, 태어나게 할지를 다룬다. 이로 인해 관객들 대다수가 여성 관객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리뷰쇼에서는 '블랭크'가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연을 몇 배 더 신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 과정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블랭크'와 '딜런' 역을 맡은 홍성원이 손을 든 관객에게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다. 암탉 역할을 해달라"고 애드리브를 해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다.

홍성원은 지난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데뷔한 배우다.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외에도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도 출연했다.

다음은 홍성원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홍성원입니다.

뮤지컬 ‘번 더 위치’ 9월 20일 토요일 8시 공연의 프리뷰쇼에서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홍성원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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