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시험, 밤에 경기' PSG 음바예...대입시험 치르고 마르세유전 출전

전슬찬 2025. 9.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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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연기 덕분에 하루 동안 시험과 축구를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이 경기에서 2008년생 윙어 음바예는 후반 44분 막판에 투입됐다.

지난해 8월 르아브르전에서 16세 6개월 23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리그1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고, 올해 2월 2027년까지 첫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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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브라힘 음바예(오른쪽). 사진[AP=연합뉴스]
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연기 덕분에 하루 동안 시험과 축구를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23일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0-1로 패해 개막 4연승 행진이 멈췄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이 경기에서 2008년생 윙어 음바예는 후반 44분 막판에 투입됐다.

음바예는 이날 18명의 동료들과 따로 마르세유로 이동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팀 합류 전 파리에서 프랑스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원래 22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연기되면서 음바예의 시험 일정과 겹치게 된 것이다.

이강인의 포지션 경쟁 상대이기도 한 음바예는 PSG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다. 지난해 8월 르아브르전에서 16세 6개월 23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리그1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고, 올해 2월 2027년까지 첫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3월 생테티엔전에서는 첫 골을 기록했고, 지난달 UEFA 슈퍼컵에서는 17세 6개월 19일로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작성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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