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청래, 부산서 '부울경 30분 시대' 선물 보따리…野는 PK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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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PK(부산·울산·경남) 표심 공략 행보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가 잇따라 부산을 찾으며 교통망 확충과 해수부 이전 등 '부울경 선물 보따리'를 풀었고, 국민의힘은 장외투쟁 강도를 높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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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어 당대표까지 잇단 부산행
국민의힘, 장외집회로 결집…'윤 어게인' 부담도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PK(부산·울산·경남) 표심 공략 행보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가 잇따라 부산을 찾으며 교통망 확충과 해수부 이전 등 '부울경 선물 보따리'를 풀었고, 국민의힘은 장외투쟁 강도를 높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민주당, 지역 맞춤형 예산 약속
그는 웅상선 광역철도 조기 추진과 남부내륙철도 건설, 의료 서비스 개선 등 맞춤형 현안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가덕신공항과 관련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6천889억 원이 반영됐다"며 "민주당이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황명선 최고위원 역시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부산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이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통령 이어 당대표까지 연쇄 부산행

대통령과 집권당 대표가 연이어 PK를 찾은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민심 공들이기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입법·행정 권력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완전히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PK를 전략 요충지로 삼고 있다.
국민의힘, PK 맞불 행보

장동혁 대표는 당시 "부산 발전에 당력을 쏟겠다"며 실행 의지를 밝히고, 회의 직후 지도부가 해수부 임시청사를 직접 찾으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동시에 장 대표 체제는 장외투쟁으로 결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 동대구역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규탄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7만 명이 모였고, 이번 주말에는 서울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
다만 집회 현장에서 '윤 어게인' 등 탄핵 불복 성향의 목소리가 나오자 당내 일각에서는 "너무 일찍 극단 카드를 꺼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PK, 승부처로 부상
민주당은 '선물 보따리'로 민심을 붙잡겠다는 계산이고, 국민의힘은 강경 투쟁으로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여야의 맞불 전략 속에 PK 표심 향배가 지방선거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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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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