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조업 중 쇠줄 끊어져…1명 실종·3명 사상

정성식 기자 2025. 9.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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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9분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에서 꽃게를 잡던 어선에서 와이어로프(쇠줄)가 끊어지면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고 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어선에서 쇠줄이 끊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또 한국인 50~60대 선원 2명은 허리 등을 다쳐 연평도 인근 보건지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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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23일 오전 8시9분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에서 꽃게를 잡던 어선에서 와이어로프(쇠줄)가 끊어지면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고 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어선에서 쇠줄이 끊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고 베트남 국적 30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또 한국인 50~60대 선원 2명은 허리 등을 다쳐 연평도 인근 보건지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해군 당국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 항공기를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해군 함정 2척과 헬기 1대, 해경 경비 함정 3척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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