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재건' 노리는 대한항공, 20년만에 엠블럼 교체 "역동성-혁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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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 재건을 노리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년 만에 구단 엠블럼을 교채했다.
대한항공은 22일 "프로출범 20년 만에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신규 엠블럼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부터 공식적으로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20년만에 새롭게 엠블럼을 교체한 이유는 구단의 아이텐티티를 재정립하는 동시에, 팬들과 하나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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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왕조 재건을 노리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년 만에 구단 엠블럼을 교채했다.

대한항공은 22일 "프로출범 20년 만에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신규 엠블럼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부터 공식적으로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대한항공의 역동성과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엠블럼의 배경은 항공기 날개를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전진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다. 날개의 중심에는 점보스(JUMBOS) 텍스트가 배치된다. 굵고 현대적인 문체로 팀의 강인함과 자신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엠블럼의 컬러는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CI 컬러를 기반으로 했다. 라이트블루와 다크블루를 적용해 브랜드의 일관성과 점보스만의 개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엠블럼이 전통과 정통성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엠블럼은 미래 지향적 가치와 혁신적 감각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이 20년만에 새롭게 엠블럼을 교체한 이유는 구단의 아이텐티티를 재정립하는 동시에, 팬들과 하나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다.
대한항공관계자는 "20년 만의 엠블럼 교체는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점보스가 지향하는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상징"이라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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