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와 접전 펼친 삼성생명, 일본 전지훈련 기분좋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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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기분좋게 일본 전지훈련을 마쳤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덴소 아이리스와 연습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앞선 4차례 연습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준우승팀인 덴소를 상대로 보완할 점을 찾으면서 일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7박 8일 동안 5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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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은 23일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덴소 아이리스와 연습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앞선 4차례 연습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준우승팀인 덴소를 상대로 보완할 점을 찾으면서 일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번 일본 전지훈련에서 수비 강화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미쓰비시와 연습경기에서는 준비한 수비가 통했지만, 덴소를 상대로는 전반까지 고전했다.
오히려 덴소의 수비 강도를 버겁게 여겼다. 실책으로 쉽게 실점하고, 정확한 외곽슛까지 얻어맞았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건 연속 7실점하며 경기를 시작한 삼성생명은 1쿼터 한 때 10점 차이까지 끌려갔지만, 조수아와 김단비를 교체로 투입한 이후 흐름을 바꿨다.
삼성생명은 빠른 공격이 살아난 데다 패턴 플레이를 통해 덴소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실책이 문제였다. 연속 실책으로 추격하는 흐름을 스스로 끊은 삼성생명은 공수 내외곽 모두 덴소에게 압도를 당해 두 자리 점수 차이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까지 경기 내용은 대패를 당할 분위기였다.
덴소는 박신자컵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게 각각 96-51, 92-59로 대승을 거뒀다.

덴소의 지역방어에 고전해 득점도 올리지 못하던 삼성생명은 김아름과 강유림의 연속 3점슛으로 성큼성큼 추격했다.
4쿼터 시작하자마자 실점한 덴소가 작전시간을 곧바로 부를 정도로 전반과 완전 달라진 삼성생명이었다.
역전까지 눈앞에 뒀던 삼성생명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쉽게 경기를 끝냈다.
삼성생명은 7박 8일 동안 5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연습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내용을 보여줘 이번 시즌 개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3일 귀국하는 삼성생명은 일본으로 동행하지 못한 배혜윤,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 등 주축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는 게 개막까지 남은 숙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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