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겠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해군사관후보생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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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25) 씨를 포함해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83명(남 62명, 여 21명)은 23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을 주관한 노승균 장교교육대대장(중령)은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제139기 사관후보생 모두가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 임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사관후보생 모두의 건강과 힘찬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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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화·장교화·해군화 과정 등
10주간 극기심·단결심 배양 훈련
11월28일 해군 장교로 임관 예정

창원=박영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25) 씨를 포함해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83명(남 62명, 여 21명)은 23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이 사관후보생은 입교식 후 대대장과 악수하며 “사관후보생 이지호,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지난 9월 15일 입영한 사관후보생들은 이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 동안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지성·인품·용기를 두루 갖춘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사관후보생들은 3단계(군인화·장교화·해군화)의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받는다. ‘군인화’ 과정(2~7주차)은 행군훈련, 전투수영, 해병대 전지훈련, 야전교육 훈련(사격·화생방·기초유격) 등의 고강도 훈련 등을 통해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고, 극기심·단결심을 배양한다.
‘장교화’ 과정(8~9주차)은 초급장교로서의 기본 소양과 명예심·내면적 리더십을 고루 함양하는 데 주력한다. 이 기간에는 임관 기수 ‘139’를 상징하는 13.9㎞ 달리기를 통해 결속력과 단결심 을 함양하는 ‘명예달리기’를 실시한다.
‘해군화’ 과정(10~11주차)에서는 해군의 주요 부대와 함정을 견학하고, 선배 장교와의 만남을 통해 해군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입교식을 주관한 노승균 장교교육대대장(중령)은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제139기 사관후보생 모두가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 임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사관후보생 모두의 건강과 힘찬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사관후보생들은 모든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오는 11월 28일 임관식을 통해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지호 사관후보생은 총 39개 월간 복무(통역장교)할 예정이다.
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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