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를 잇다"…세계한인회장대회 29일 개막

정윤영 기자 2025. 9.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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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광복 80년을 맞은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의 의미가 각별하다"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 동포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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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의제 토론·지자체 협업사례 등 신규 프로그램 선보여
재외동포청 로고.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재외동포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를 잇다. 미래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흘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과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특히 올해는 '공통 의제 토론'과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가 새롭게 신설됐다. 공통 의제 토론에서는 전 세계 한인사회의 공통 현안과 한인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대회 3일차 전체 회의에서 공유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광복 80년을 맞은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의 의미가 각별하다"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 동포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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