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 상·하원 의원단에 "구금사태 재발 않길 바라"

홍민기 2025. 9. 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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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미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최근 조지아주 구금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와 하원 외무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 영 킴 하원의원 등은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의 노력이 '한국 동반자법'이 의회를 통과하는 데 힘이 될 거라는 기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외환시장에 불안정을 불러올 우려가 있지만, 결국 양측이 상업적 합리성이 보장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언급했던 '페이스메이커'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미 의회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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