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유튜버, 차 버리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이선명 기자 2025. 9.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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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붙잡힌 이가 100만명의 구독자 수를 가진 유명 유튜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유명 유튜버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MBN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음주 상태로 지난 21일 오전 3시 43분쯤 서울 강남구 송파구까지 약 12km 정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 정차 요구를 했지만 A씨는 차량을 버리고 300m 가량 도주했다가 결국 검거됐다.

경찰은 검거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는 약 20여분 간 이를 거부해 결국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A씨는 165여 만망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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