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재취업·소상공인 지원...일자리 박람회 확대

경기=권현수 기자 2025. 9.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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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도와 재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처음 협력해 좋은 시너지를 낸 사례"라며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이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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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64명·소상공인 100여 개사 참여...총 1000여명 방문
채용기업 31개사 면접 진행, 시니어 직종 체험·취업 상담 프로그램 호응
경기도-일자리재단-중기청-소진공 첫 협업 성과...10월 킨텍스서 박람회 이어가
중장년 구직희망자들이 지난 19일 수원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서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구직자 564명, 소상공인 특별 판촉전 관람객 444명 등 총 1008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채용기업 31개사가 물류, 사무, 요양, 조리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구직자 318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은 △시니어 유망 직종 체험 △취업 상담 △직업훈련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얻었다.

특히 소상공인 100여개사가 참여한 특별 판촉전(엑스포)도 함께 열려 지역 우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단순한 채용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업 체험과 상담을 함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기업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요양·돌봄 분야 채용기업 ㈜모드니케어 관계자는 "중장년 인재는 단순히 인력 보충이 아니라 경험과 책임감, 지역 밀착성을 바탕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경기도, 중기청 관계자가 일자리박람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도와 재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처음 협력해 좋은 시너지를 낸 사례"라며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이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 중인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도민 친화적 일자리 서비스를 한층 다원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오는 10월1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의 '5070 일자리 박람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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