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전 동거녀 아들 흉기로 찌른 80대 체포
김인수 기자 2025. 9. 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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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전 동거녀 아들 B(50대)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집으로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A(80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35분께 진주시 상대동 소재 B 씨의 집을 찾아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당일에도 전화 통화 중 무시했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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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
119 구급대. 국제신문 DB
경남 진주경찰서는 ‘전 동거녀 아들 B(50대)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집으로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A(80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35분께 진주시 상대동 소재 B 씨의 집을 찾아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당일에도 전화 통화 중 무시했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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