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입대 미뤄져 축복…건강히 잘 돌아올 것”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5. 9.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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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로운이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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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뉴스1
‘탁류’ 로운이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로운은 “원래는 7월에 입대였다. 그래서 어떤 사유로 인해 미뤄졌는데, 이게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 다녀왔는데, 영상으로만 봤으면 배가 아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이 작품을 홍보하는 것까지가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잘 봐주십사 부탁드리고 갈 수 있게 됐다. 몸 건강히 잘 돌아오겠다. 연기 너무 좋아하니까 아마 안 쉬고 연기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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