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입대 미뤄져 축복…건강히 잘 돌아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류' 로운이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로운은 “원래는 7월에 입대였다. 그래서 어떤 사유로 인해 미뤄졌는데, 이게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 다녀왔는데, 영상으로만 봤으면 배가 아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이 작품을 홍보하는 것까지가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잘 봐주십사 부탁드리고 갈 수 있게 됐다. 몸 건강히 잘 돌아오겠다. 연기 너무 좋아하니까 아마 안 쉬고 연기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전지현 ‘혐중’ 논란 후폭풍…25일 중국 광고 전면 취소
- 아내 “외도, 나한테는 최선” 충격 고백 (결혼 지옥)
- 김연아, 완전히 자리잡은 쌍꺼풀…우아한 분위기 [화보]
- 친구 남편 뺏으려 거짓 불륜 폭로…부적에 수억 태워 (탐비)
- 유진, ‘여자 김종국’ 등극…극강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
-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
- 장윤주 가슴 성형설에 솔직 고백 “언니들 내 두 배, 처져서 고민”
- 조진웅, 소년범 전과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 조영남, 호가만 8억…여사친 담은 충격 그림 공개 (데이앤나잇)
- 린가드, 서울 떠난다…“새로운 도전 시작할 때라 생각, 선수 의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