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美의원단 만나 “관세협상 우려 있지만 합리성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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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한미 간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의 외환시장에 불안정이 야기될 우려가 있지만, 결국 양측이 '상업적 합리성'이 보장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미 의원들은 이 대통령 예방을 위한 의원단에 상·하원, 공화·민주당이 포함돼 구성된 데 대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앞으로 조선, 바이오, 방산 분야 등에서 양국의 산업 및 기술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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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방미 중인 이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이날 오후 미국 뉴욕에서 미 상원 외교위 및 하원 외무위 소속 의원 4명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공화당 영 김 하원의원, 민주당 진 섀힌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과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확대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안보, 경제, 첨단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해 나갈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미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미 의원들은 이 대통령 예방을 위한 의원단에 상·하원, 공화·민주당이 포함돼 구성된 데 대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앞으로 조선, 바이오, 방산 분야 등에서 양국의 산업 및 기술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미 의원들은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며 우리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미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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