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김기성 기자 2025. 9.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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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사진 가운데)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주재한 '2025년도 제2차 전국 공항세관 협의체 회의'.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

인천공항본부세관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22일 '2025년도 제2차 전국 공항세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정상회의 관련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전국 공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공항세관장들은 주요 내빈 입출국 편의 제공과 마약·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세관별 테러 대비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사항을 검토했다.

인천공항세관은 행사 기간 '인천공항 Landing 125팀'을 포항경주공항에 파견한다. 해당 팀은 주요 인사 전담 세관검사 조직이다. 항공기 착륙 직후 신속한 입국을 지원하며 대테러 감시와 경호용 총기 관리 등을 수행한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국제행사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위해물품 감시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입국장에서 진행된 위해물품 적발 및 대응 훈련을 참관하며 실무 역량을 점검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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