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출신 해설위원' 니코스키, 김하성 호수비 펼치자 "좋아 좋아" 연발

심규현 기자 2025. 9. 23.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이 실점을 막는 호수비를 펼친 순간, 미국 애틀랜타 현지 해설은 이를 본 뒤 한국어로 "좋아 좋아"를 외쳤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호수비를 본 애틀랜타 현지 해설 크리스 니코스키는 한국어로 "좋아 좋아"를 외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하성이 실점을 막는 호수비를 펼친 순간, 미국 애틀랜타 현지 해설은 이를 본 뒤 한국어로 "좋아 좋아"를 외쳤다. 

김하성. ⓒ연합뉴스 AFP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워싱턴을 11-5로 대파했다. 

김하성은 이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좌완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9구 승부 끝에 한가운데 살짝 낮은 87.2마일 체인지업을 노려 타구속도 106.4마일의 강력한 좌전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의 10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은 이후 3회 무사 1,2루에서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내며 두 타석만에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제이콥 영에게 호수비로 막힌 김하성은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터트리지 못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도둑맞은 안타를 자신의 손으로 복수했다. 8회초 2사 1,3루에서 영의 날카로운 타구를 점프캐치로 낚아챈 것. 

김하성의 호수비를 본 애틀랜타 현지 해설 크리스 니코스키는 한국어로 "좋아 좋아"를 외치며 감탄을 연발했다. 니코스키는 2009년과 2010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에 뛰면서 28경기 6승14패 평균자책점 4.71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