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美 상·하원 의원단에 "구금사태 재발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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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구금 사태가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미 상원 외교위 및 하원 외무위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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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구금 사태가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미 상원 외교위 및 하원 외무위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우리 전문 인력의 구금과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며 "미 의원들도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표명하고, 양국 정부의 비자 개선 노력이 '한국 동반자법(Partner with Korea Act)'의 의회 통과에도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한미 간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의 외환시장에 불안정이 야기될 우려가 있지만 결국 양측이 상업적 합리성이 보장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안보, 경제, 첨단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해 나갈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며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 의원들은 오늘 대통령 예방을 위한 의원단이 미 상·하원, 공화·민주당을 포함해 구성된 것은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며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앞으로 조선, 바이오, 방산 분야 등에서 양국의 산업 및 기술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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